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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ROTC 중앙회(회장 노행식)와 ㈜맘사랑이 19일  ROTC 중앙회 명예의전당에서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비역 장교들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ROTC 중앙회의 공헌 활동과, 친환경 생활·복지 제품을 생산해온 ㈜맘사랑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만난 사례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맘사랑은 자사의 대표 탈취 제품군인 ‘냄새싹싹’ 시리즈 7종을 ROTC 회원 복지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냄새싹싹’ 시리즈는 △Dr.People(개인용) △Dr.Pet(반려동물용) △Dr.Love(성인 위생) △Dr.Cooking(조리 환경) △Dr.Agri(농업용) △Dr.Livestock(축산용) △Dr.Fishery(수산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승용 ㈜맘사랑 회장은 “자연이 준 원료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모든 제품은 인체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ROTC 회원과 그 가족들의 생활 개선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행식 ROTC 중앙회 회장도 “ROTC 회원들은 사회 각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맘사랑과의 협력이 회원 복지 향상은 물론, 사회 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ROTC 중앙회는 전국 예비역 장교 20만 명 이상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장학사업·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맘사랑은 생활 위생과 복지 제품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브랜드 기업으로, 최근에는 반려동물·농축산·수산 분야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회원 복지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라는 공동 목표 아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OTC 중앙회는 회원과 가족의 생활 안정 기반을 넓히고, ㈜맘사랑은 친환경·안전 제품을 통한 기업 신뢰 제고와 사회적 이미지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